[에이빙뉴스] STX, 2025 월드IT쇼서 B2B 디지털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 소개 나선다... “글로벌 원자재·산업재 유통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25.04.16
*2025년 4월 16일, 에이빙뉴스에서 '트롤리고' 관련 보도를 하였습니다.
STX, 2025 월드IT쇼서 B2B 디지털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 소개 나선다...
"글로벌 원자재·산업재 유통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STX(에스티엑스, 대표 박상준)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1976년 설립 이후 에너지, 철강, 기계 및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무역을 수행하며 50여 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방산 및 e-모빌리티 산업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B2B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러시아, 페루 등 11개국에 현지 법인 및 해외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해운·물류, 선박·플랜트 O&M 등 해양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TX는 전통적인 무역 사업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B2B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를 통해 디지털 무역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트롤리고는 실시간 무역 거래가 가능한 ‘공급망 디지털 트윈 무역 플랫폼’으로, 전 세계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무역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STX는 이를 통해 기존 무역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B2B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는 론칭 2년 차를 맞이한 현재, 누적 거래액 1억 3천만 달러(약 2,000억 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중동, 남미·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200개국의 51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운영 초에는 철강, 금속, 에너지 등 산업재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K-뷰티, 미술품, 식품 등 새로운 분야까지 거래의 폭이 확대되었다.
STX는 2025 월드IT쇼에 참가해 트롤리고의 차별화된 무역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 및 B2B 무역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트롤리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에게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안내한다. 트롤리고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플랫폼에 관심 있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및 거래 절차를 시연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내용은 기사 내용 일부 발췌본으로,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4.16 에이빙뉴스 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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