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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STX, 세계 최초 원자재 B2B 플랫폼 ‘TrollyGo’ 론칭…무역거래 디지털 대전환

2023.11.22

니켈, 철강 클릭 몇 번으로 산다!”

STX, 세계 최초 원자재 B2B 플랫폼 ‘TrollyGo’ 론칭무역거래 디지털 대전환

 

- 원자재 무역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

- 제품 검색, 구매 및 판매, 결제 시스템까지 최적화

- 거래처, 판매 가격 노출 및 B2B 온라인 결제 이슈 모두 해결


홈페이지 게재 첨부용 3.jpg


클릭과 터치 몇 번으로 니켈, 철강 등을 사고팔 수 있는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이 론칭했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원자재를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정보와 네트워크의 비대칭을 허무는 세계 최초 원자재 B2B 플랫폼 ‘TrollyGo’ 22일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TX는 지난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 무역거래 아이템의 영업부서 전문가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수백, 수천 번의 회의를 통해 이번 론칭을 준비해 왔다. 특히 STX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APC PE 홍라정 대표가 경영진임에도 거래구조나 실무적인 이슈까지 철저히 파악하고 직접 플랫폼을 기획해 확고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추진력 있게 플랫폼 개발을 진두지휘해 왔다고 전해진다.

 

전통적인 원자재 산업은 디지털화가 미성숙 단계이며,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만들어져도 대부분 단순 수수료 Base이거나 품목도 한정돼 있어 홍보 사이트의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거래처나 판매 가격 노출, B2B 온라인 결제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 활성화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STX는 디지털 원자재 트레이딩이 불가능하다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극복할 기술적 해결방안과 함께 계약서 및 인보이스의 자동생성 등이 가능하게 하고, 무역 결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무역상사로서 47년의 글로벌 원자재 트레이딩 업력을 통해 다져진 인지도와 전문성, 신뢰를 기반으로 전세계 바이어(수요자)와 셀러(공급자)가 무엇이든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고팔 수 있도록 기획됐다.

 

STX업계의 뿌리 깊은 고정관념과 관성을 뛰어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지난 5년의 시행착오 끝에 내놓은 집약체인 TrollyGo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STX는 론칭에 맞춰 TrollyGo 홍보영상도 공개했다. 홍보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특히 론칭일인 22일 하루 동안 서울 광화문과 을지로의 옥외 대형스크린에도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