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TX 유상증자 결정,  “재무구조 개선, 

기술기반사업 강화 의지 피력”

▪ ㈜STX,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보통주 680만주 유상증자 결정

▪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기술기반사업 집중,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성 강화 기대

(주)STX가 지난 5월 21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492억 결정을 공시하였다.

작년 말 밸브업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제조업체 PK밸브를 인수한 ㈜STX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기술기반의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TX 관계자는 “PK밸브는 시장점유율 80%를 확보하고 있는 LNG 초저온밸브 기술을 기반으로 액화수소산업에 필수적인 극초저온 수소밸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500억 규모의 자본 확충이 이루어지면, ㈜STX의 연결 부채비율은 300% 대로 대폭 감소하고, 이는 ㈜STX의 대외 신용도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TX 관계자는 “금번 증자를 계기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고, 원자재 및 에너지 트레이딩 사업의 내실화를 기반으로, 기존의 조선기자재 사업 뿐 아니라 IT▪기술기반 소재▪부품 사업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 라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링크

서울경제TV : http://www.sentv.co.kr/news/view/594473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414132884028

조선비즈 :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5/24/YHDMMZ3JA5H4PFWGUOAUGKZ7K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