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마린서비스, ‘21년 12월 30일, 부산광역시 지정의 우수기업으로 선정, 지역발전 기여 공로 인정

▪ 대표이사 박상준, 부산광역시의 우수기업인으로 함께 선정되며 수출 및 고용 활성화 등 지속 약속

▪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및 ‘부산광역시 해운항만우수기업 최고등급(4 Star)’ 획득 바탕 성장에 박차

㈜STX의 자회사인 STX마린서비스 주식회사가 부산광역시가 지정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우수기업 선정 제도는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건전한 기업활동과 기업인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등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하여 기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 및 지역경제발전에의 기여도가 높은 기업 및 기업인을 선정해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STX마린서비스 주식회사는 해운항만 산업 분야 기술력 및 전문성, 이라크 900MW 디젤발전소 전력 계약(5년간 총 미화 5억불)을 통한 수출 활성화,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동사 박상준 대표이사는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부산광역시 우수기업 및 우수기업인 선정으로 STX마린서비스 주식회사는 시 중소기업 운전·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시 주요행사 초청 등을 비롯하여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부산광역시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STX마린서비스 관계자는 “부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부산시로부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TX마린서비스 주식회사는 선박관리, 발전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발전소 운영 및 전력 판매, 신재생에너지 및 Greenship, 선박 기자재 Trading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제58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부산광역시 해운항만우수기업 최고등급(4 Star) 획득’,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 획득’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산업 발전 기여 공로 및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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